아이폰이 걸음 수를 세는 원리
아이폰은 본체의 움직임으로 걸음을 셉니다. 늘 켜져 있는 저전력 칩이 세 방향의 가속도를 느끼고, 그 흔들림 속에서 걷는 리듬을 찾아냅니다. 세어진 하루 걸음 수는 건강 앱에 모이고, 다른 앱들은 거기에서 읽어 갑니다.
아이폰이 느끼는 것
아이폰 안에는 메인 프로세서를 깨우지 않고 계속 동작하는 저전력 칩이 있습니다. 걸음을 세는 것은 앱이 아니라 이 칩이고, 그래서 배터리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.
Angel Step은 센서를 직접 들여다보지 않고, 건강 앱에 물어 이미 정리된 하루 숫자를 받습니다. 앱이 센서를 직접 읽을 수도 있지만, 그러면 최근 7일 치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.
걷지 않았는데 늘어나는 이유
걸음 자체가 아니라 흔들림의 모양을 가려내기 때문에, 비슷한 흔들림은 비슷한 결과가 됩니다. 요철이 많은 길을 달리는 차 안이 대표적입니다.
반대도 성립합니다. 본체를 흔들지 않는 움직임은 걸음이 되지 않습니다. 실내 자전거나, 본체를 거치대에 올려 둔 러닝머신에서는 한 걸음도 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애플워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
센서가 아이폰 본체에 들어 있으므로 걸음을 세는 데 시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. 시계가 있으면 건강 앱이 두 기기의 데이터를 합치되 더하지는 않습니다. 시간대마다 어느 쪽을 쓸지 고릅니다.
출처
- Apple Core Motion(CMPedometer) 문서(영어): 「Only the past seven days worth of data is stored and available for you to retrieve.」 Apple Develo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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